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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육 관련 정보

Newsela 란? | 미국 초중고에서 인기 있는 비문학 뉴스 학습 플랫폼

by eduroadUSA 2025.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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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독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길러줄 수 있을까요? 단순히 책을 많이 읽게 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특히 비문학 읽기 능력은 다양한 과목 학습의 기초가 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도구가 바로 Newsela(뉴즈엘라, 뉴젤라)입니다. 미국의 K–12 교육 현장에서 널리 활용되는 이 플랫폼은,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춘 뉴스 기사를 통해 흥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 이 글에서는 Newsela가 무엇인지,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왜 많은 미국 교사들이 애용하는지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Newsela 란? 미국 초중고에서 인기 있는 비문학 뉴스 학습 플랫폼

 

Newsela의 주요 특징

  • 실제 뉴스 기반 콘텐츠: 뉴욕타임스, AP,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신뢰도 높은 매체에서 제공되는 기사로 구성
  • 학년별 맞춤 난이도 제공: Lexile 지수에 따라 같은 기사를 5단계 난이도로 조정 가능
  • 통합 학습 도구 탑재: 퀴즈, 요약, 글쓰기 활동을 통해 독해력과 사고력 강화
  • 교사용 수업 관리 기능: 과제 배포, 학습 진도 확인, 학생별 수준 설정 가능

Newsela 무료 계정 만드는 방법

  1. 가입 시작: 우측 상단 “Sign In” 클릭 → “Sign Up” 선택
  2. 사용자 유형 선택: Teacher / Student / Parent 중 선택
  3. 이메일 또는 구글 계정으로 가입: 필요한 정보 입력 후 진행
  4. 가입 완료 후 로그인: 기본 대시보드로 자동 이동

기본 사용법 가이드

  • 기사 열람: 상단 “Discover” 또는 “Search” 메뉴로 주제 선택
  • 난이도 설정: 기사 상단의 Lexile 레벨 조절 기능으로 맞춤 본문 제공
  • 학습 활동: 퀴즈, 주장 및 증거 쓰기 활동 등 자동으로 연결
  • 교사용 기능: 과제 지정, 수준 조정, 학습 결과 추적까지 가능

Newsela와  읽기 학습 효과 

미국에서 공부하는 자녀가 있다면, '읽기 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하실 거예요. 교과서를 읽는 것부터 시험 문제 해석, 논술 준비까지 전부 독해력이 바탕이 되니까요. 그런데 막상 아이에게 읽히려 하면, 내용이 너무 어렵거나 흥미가 없어서 멈추는 경우가 많죠. 바로 이 지점에서 Newsela가 큰 역할을 하는것 같아요. 흥미로운 주제의 실제 뉴스 기사들을, 아이의 수준에 맞춰 제공해주기 때문에 "재미있고,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만들 수 있습니다.
  • 학생 입장에서는, 어렵지 않게 시작할 수 있어 자신감을 얻고, 퀴즈나 글쓰기 활동을 통해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요.
  • 학부모 입장에서는, 학교 수업과 연계된 방식으로 사고력과 어휘력을 함께 키우는 걸 확인할 수 있어 든든합니다.
게다가 교사 계정이 있다면, 학급 학생들에게 각자의 수준에 맞는 과제를 배정하고 결과를 추적할 수도 있어요. 집에서 홈스쿨링하거나, 미국 현지학교 학습을 보조할 때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죠.

Newsela, 이렇게 정리할 수 있어요

무엇인가요? 실제 뉴스를 학습자료로 제공하는 읽기 플랫폼
누가 사용할 수 있나요? 학생, 학부모, 교사 누구나 무료 가입 가능
무엇이 특별한가요? 기사 난이도 조절, 퀴즈·쓰기 활동, 과제 기능 제공
왜 추천하나요? 미국 학교 수업에 연계 가능 + 아이 수준 맞춤 학습 가능
미국 학교에서는 생각보다 비문학 독해가 많은 비중을 차지해요. 과학, 사회, 심지어 수학 문제에서도 글을 해석하고 핵심을 파악하는 능력이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어떤 글을 어떻게 읽히느냐가 성적이나 학습 습관에 꽤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런데 집에서 영어 기사나 책을 같이 읽으려 하면, 내용이 너무 어렵거나 아이가 관심 없어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런 점에서 Newsela는 좀 도움이 되더라고요. 뉴스 형식이라 내용이 딱딱하지 않고, 동물 이야기나 사회 이슈처럼 아이가 좋아할 만한 주제도 많고요. 또 똑같은 내용을 쉬운 버전부터 시작할 수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는 경험을 자주 하게 해줄 수 있어요. 부담 없이 읽으면서도 퀴즈나 요약 과제가 있어서 '읽기'만 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생각 정리하는 연습까지 되는 점도 좋았고요. 학원 교재처럼 인위적인 느낌이 아니라, 실제 세상 이야기를 통해 공부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느낌이랄까요. 아이와 함께 새로운 읽기 습관을 만들어보고 싶다면, Newsela 한번 써보는 것도 괜찮은 시작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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